[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웨이브는 22일 저녁 경기부터 지상파 방송 채널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유료회원 뿐 아니라 무료회원에게까지 제공하고 있다.
웨이브 이용자들은 KBS, MBC, SBS 채널 중 원하는 중계진을 선택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 생중계 외에도 월드컵 기간 중 축구 및 스포츠 테마 큐레이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홍기 웨이브 콘텐츠수급유통(A/D)그룹장은 “월드컵을 기다려 온 웨이브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 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정했다”면서 “생중계와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웨이브와 함께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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