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컬리와 함께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컬리(Kurly)를 통해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내달 1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워먹는치즈, 모차렐라치즈, 스트링치즈, 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국산 치즈를 선보인다. 행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플레이팅 도마를 선착순 증정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산 치즈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는 물론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할인 기획전을 마련할 예정이니 국산 치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는 동원 F&B, 매일유업, 임실치즈, 제주축협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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