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견과육포에 이어 베리육포 판매 개시

(이미지=그린그래스바이오)
(이미지=그린그래스바이오)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바이오는 ‘닥터오메가’의 ‘부드러운 오메가 견과육포’ 출시에 이어 라인업 제품인 ’부드러운 오메가 베리육포‘를 판매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슈퍼푸드인 베리류 2종(블루베리, 크랜베리)을 첨가한 건강육포로 앞서 출시된 오메가 견과육포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점,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오메가밸런스 사료기술로 키운 오메가 한돈 원료육만을 엄선해 오메가3의 함량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와 크랜베리의 함유로 씹을수록 베리의 달콤한 맛까지 더했다. 발색제, 산화방지제, 효소제는 무첨가했고, 저온 숙성방식으로 제조해 단백질 및 영양 손실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다.

그린그래스바이오 관계자는 “자사의 특화된 기술로 만들어진 오메가 육포는 오메가3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부드럽고 고소함과 달콤한 풍미로 어린이부터 수험생, 노인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영양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그래스바이오는 2015년 설립한 메디푸드 식품분야 전문 기업으로, 건강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제품의 연구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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