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BC,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한 ‘선 넘는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 넘는 공모전’은 세 기관이 공동 주관한 두 번째 공모전으로 지난 8월부터 ▲웹툰 ▲단편 웹소설 ▲영상(드라마/영화) 부문에서 지원작을 모집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웹툰, 웹소설 및 엔씨(NC)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장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스토리 완성도 ▲등장인물의 매력도 ▲대중성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 심사 기준을 통해 선정됐으며, 웹툰 부문 수상작은 버프툰 정식 연재 및 영상화 개발 기회가 주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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