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슛!팅스타'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슛!팅스타’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슛!팅스타’는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슈팅스타’의 인기 요소인 팝핑캔디를 기존 대비 30% 추가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바닐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에 체리 리본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을 극대화하고, 블루팝핑 캔디에 삼색레인보우 캔디가 쏙쏙 박혀 있어 재미있는 식감과 화려한 색감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배스킨라빈스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이날까지 ‘슛!팅스타’를 포함한 쿼터 사이즈(1만7000원) 구매 시 4500원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해피오더, 요기요, 카카오톡, 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 통해 파인트 혹은 쿼터 사이즈 구매 시 ‘응원스틱’ 굿즈를 1100원에 제공하는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대한민국 경기 당일 해피오더를 통한 픽업 주문 시 적용되는 타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례로 12월 2일 16시부터 21시까지 쿼터 사이즈 구매 시 4000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힘찬 슛을 응원하고, 승리의 기쁨을 더하기 위해 ‘슛!팅스타’를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시즌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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