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동양미래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GYG(구로, 영등포, 금천) 지역 내 브랜딩 지원이 필요한 기업에게 브랜딩(CI, BI) 제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동양미래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구로구 재정사업이 연계해 관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GYG 브랜딩 서포팅 사업은 동양미래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진과 학생의 재능기부로 시각디자인과 학생과 참여기업 간의 미팅을 통해 브랜딩 방향을 도출하고 그에 맞는 전략 설정 및 기획 수립을 진행됐다.

동양미래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의 관계자는 “다채로운 브랜딩 지원 사업으로 GYG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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