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 <코리아 넘버원>이 25일(금) 공개 이후 오늘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4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전체관람가 콘텐츠로서 단숨에 키즈 콘텐츠 1위에 오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보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밥친구' 같은 작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 노동들을 체험하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 전통의 새로운 면과 그 의미를 되 새긴 <코리아 넘버원>. 특히 시청자들은 우리 전통과 장인들의 노력, 그리고 한국을 아름답게 담아낸 연출에 극찬을 보내고, 열심히 일하는 출연진의 모습에 보람과 힐링을 느낀다는 의견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노동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의 티카타카와 케미가 큰 호응을 얻으며 SNS 상에서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함께 공개된 사진은 정효민 PD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노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으로 갯벌에 들어가기 전, 헬기에서 전반적인 갯벌의 풍광을 보는 모습부터 죽방 멸치 잡이에 열중한 모습, 고된 노동을 마치고 새참을 먹으며 휴식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들은 <코리아 넘버원> 속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노동 현장의 뜨거운 이면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일로 만난 사이] 등을 만든 정효민 PD와 신예 김인식 PD가 연출하고,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트리오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선보일 진정한 노동과 전통의 매력, 그리고 그 안에 가득 담길 생생한 웃음까지. 풍성한 볼거리의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 <코리아 넘버원>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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