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역대급 한국 음식 먹방을 선보인다.

1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깜짝 재회한 데이비드와 고향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여행 첫날부터 엄청난 저녁 식사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여행 전부터 한국 바비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스웨덴 친구들. 이날 방송에서 3년 만에 만난 데이비드와 함께 한국 바비큐의 정석을 맛본다. 상추에 고기와 쌈장을 올려 쌈 싸 먹는 법까지 터득한 친구들은 스웨덴에서는 생소한 메뉴인 돼지 껍질도 거침없이 도전한다. 이후 K-디저트라는 볶음밥까지 챙겨 먹으며 알찬 저녁 식사를 마무리한다고.

그런가 하면 밤거리를 걸으며 서울의 야경을 즐기던 데이비드와 친구들은 명동 거리에 자리 잡은 여러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며 끝나지 않는 ‘음식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친구들은 호텔로 돌아가던 중 마주친 골뱅이 가게에 이끌리듯 들어서 본격적인 식사 태세에 돌입하며 전무후무한 먹방 스킬까지 선보인다고.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먹방에 이를 지켜보던 MC 김준현 또한 “옆에서 같이 먹고 싶다”며 흡족함을 드러낸다는 전언.

예상을 뛰어넘는 스웨덴 친구들의 한국 음식 먹방은 12월 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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