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아동들과 함께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홈플러스는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은 ‘Holiday Glow’를 테마로 삼아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함께’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아울러 케이크 8종 중 7종의 사전예약 혜택 가격을 1만원대로 확 낮춰 연말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표 케이크로 신선한 겨울 생딸기를 듬뿍 담은 ‘클래식 딸기 생크림’을 선보인다. 새하얀 생크림과 레드빛 딸기가 어우러진 가운데 눈꽃 초콜릿과 코코넛 파우더로 눈 내림을 연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냈다. 사전 예약 시 30% 할인가 2만2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기준 ▲빨간모자산타 생크림 1만9530원 ▲산타와함께 초코쿠키크림 1만9530원 ▲골든트리 티라미수 1만8830원 ▲스위트고구마 스노우맨 1만8130원 ▲초코쿠키 스노우맨 1만8130원 ▲스노우 치즈포레스트 1만8130원 ▲베리메리 화이트크리스마스 1만3230원 등을 준비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케이크는 오는 15일부터 24일 사이에 구입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을 놓친 고객을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본판매 기간 동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연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 바이어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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