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구천동 공구시장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 시장(왼쪽 세번째)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2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구천동 공구시장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 시장(왼쪽 세번째)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수원특례시와 구천동 공구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자인 사회공헌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노후된 간판 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전통 대장간 등 4개 점포에 특화디자인을 적용해 시장과 거리를 더 생기있게 개선했다.

수원시는 공용화장실과 상인회사무실, 교육장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시장 고객센터를 건립했다.

윤종원 은행장은 “구천동 공구시장의 산업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이번 사업이 파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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