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2022 슈팅 럭키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11번가는 ‘슈팅배송’의 올해 베스트셀러를 특가 판매하는 ‘2022 슈팅 럭키 세일’ 행사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일 ‘LG생활건강’(테크, 피지오겔) ▲6일 ‘매일유업’(매일두유, 아몬드브리즈) ▲7일 ‘코카-콜라’(코카-콜라 제로, 파워에이드) ▲8일 ‘중소기업 우수 브랜드’(사미헌, 마켓프로즌, 하남쭈꾸미) ▲9일 ‘CJ제일제당’(햇반, 비비고, 스팸) ▲10일 ‘풀무원’(얇은피 만두, 올바른 핫도그) 등 각 브랜드별로 대표 인기 상품을 최대 47%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11번가는 슈팅배송 수요가 높은 CJ제일제당의 ‘햇반’(백미, 흑미, 발아현미, 매일잡곡밥), ‘햇반쿡반’(김치치즈, 불고기 주먹밥), ‘비비고’(왕교자, 사골곰탕, 소고기죽), ‘스팸’(클래식, 라이트) 등 히트 상품을 다양하게 모아 특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오는 11일에는 참여 브랜드들의 ‘앵콜’ 할인이 진행되며, 올해 슈팅배송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SK페이 포인트 최대 5만점을 적립해주는 응모 이벤트도 행사 기간 열린다.

11번가 박세환 사업지원담당은 “올해 11번가 슈팅배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간편식, 식음료, 생활용품 등을 연말 맞이 특가로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가 고물가로 힘겨운 한 해를 보냈던 고객들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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