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컴투버스 소속 개발자 권경진 수석이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권수석은 2012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컴투스 그룹 계열사 컴투스플랫폼에서 하이브(HIVE)’의 개발과 글로벌 대응 기능 구현 등을 담당해왔고, 현재 컴투스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에서 플랫폼 개발 및 구현 업무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메타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권수석은 하이브 등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컴투스 그룹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며 국내 게임 산업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7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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