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까멜리아 리치 크림. 사진=샤넬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샤넬은 신제품 N°1 DE CHANEL 라인 ‘레드 까멜리아 리치 크림’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철 피부 진정·보호를 위한 까멜리아 세라마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히 샤넬은 추운 날씨에 쉽게 건조해지고 붉은 기가 생길 경우에 해당 제품이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레드 까멜리아는 풍성하며 화려하고 밝게 빛나는 꽃으로, 혹한의 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에 새로운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는 특성이 있다.

샤넬은 이러한 레드 까멜리아의 강인한 생명력을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리치 크림’에 담아냈다.

샤넬 관계자는 “피부 활력을 향상해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찬바람이 부는 요즘 날씨에 레드 까멜리아 리치 크림으로 영양을 공급받아 피부 깊숙이 영양을 채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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