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메타그래비티(Metagravity)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타그래비티는 런던 소재 글로벌 리딩 메타버스 엔진 기업으로 019년부터 수만 명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 분할(spatial partitioning) 등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을 선보인 바 있는 헤이디언(Hadean)의 핵심 기술 인력들이 설립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메타그래비티와 위믹스3.0 간 협업 및 시너지를 도모하고, 방대한 스케일의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는데 함께 힘쓸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를 계기로 위믹스3.0의 생태계 확장이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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