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세사랑병원)
(사진=연세사랑병원)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연세사랑병원이 체성분 관리 캠페인을 통해 직원 건강 증진에 나섰다.

연세사랑병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인바디 측정을 실시, 체성분을 재고 각각 점수를 기준으로 호전도가 높은 3인에게 상장 및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캠페인을 통해 많은 직원이 동기를 얻고 식단 및 운동을 통해 체성분을 관리하고 있으며,심사를 통해 2022년 수상의 영광은 총무과,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정보실 직원에게 돌아갔다.

수상을 진행한 연세사랑병원 이승우 원장은 “좀 더 나은 자신의 몸을 위해 수고한 세 직원에게 모두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환자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직원 건강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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