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설 연휴에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꾸야 엄마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 편히 쉬어"라는 메시지를 올려 반려견 '빵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을 알렸다.
그동안 손담비의 어머니 곁을 지켜왔던 반려견 '빵꾸'가 설날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명절 연휴에 어머니께서 엄청 힘드시겠다", "살아 있는 동안 많은 사랑 받았으니 천국에서도 행복할 것이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효자촌', 새로운 입주민 등장에 유재환 등 일동 '긴장'
- 윤서령, “노래로 많이 인사드리겠다” 계묘년 설 인사 및 열일 예고
- '재벌집' 박지현, 발레복 갈아입으며 깜짝 노출? 하의실종+글래머 몸매
- 박수홍, 아내 위한 감동의 프러포즈 현장..."이유식 만들 때까지 '편스토랑'할 것"
- 임재범, "5년 전 세상 떠난 아내...상처 아물지 않는 시간들"
- SG워너비 김용준-김성규-이상준, "토끼처럼 껑충 전진하길" 훈훈한 새해 인사
- 정세운, 꽃도령 자태로 새해 인사 올려..."기억에 남을 명절 되길"
- 46세 김사랑, 설 연휴에 반려견과 행복한 휴식...갈수록 어려지는 동안미모!
- '돌싱' 송혜교, 설 연휴도 외롭지 않아~기은세-박효주와 와인파티
- '효자촌' 김부용, “어머니 돈 4~5억을 주식으로 날려”→안영미 “금쪽이 탄생 예감”
- '좋알람짝' 자스민x백장미, 데이트 선택→하트 올인...‘女女 커플’의 탄생?!
- '고딩엄빠3' 김미려, “아이가 ‘고딩엄빠’ 되어도 응원, 내가 키워줄 것”
- 쥬얼리 이지현, 2월의 신부 서인영과 여전한 우정! "아기 같은 신부"
이선영 기자
sylee01@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