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그룹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결혼을 앞둔 서인영과 만나 동료애를 인증했다.

이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아기 같은 신부"라며 서인영과 함께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꼭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과거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으로 맹활약했던 두 사람이 이제는 '유부녀' 동료로서 함께 하게 되어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이지현은 "아직도 널 보면 고등학생 때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 같은데"라며 "너무 좋은 분과 함께라서 갑절 더 행복할 거야"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내달 26일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정아-이지현-조민아 등은 이미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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