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3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특별회비는 총 2000만원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도 특별회비를 납부한 바 있다.
이상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납부에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경남은행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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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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