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본부·NE사업본부 총괄 사장

우철식 태영건설 사장 (사진=태영건설)
우철식 태영건설 사장 (사진=태영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태영건설(009410, 대표 이재규)은 오는 2월 1일, 우철식 부사장(65)을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5년 태영건설 토목본부에 입사했다. 이후 민자사업팀장, 개발본부 본부장을 거쳐 올해 1월 개발본부·NE사업본부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고, 37년간 태영건설에만 몸담은 '정통 태영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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