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CI)
(넷마블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2022년 매출 2조 6734억원, 영업손실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해는 신작 출시 지연 및 출시작 흥행 부진으로 미흡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위기 상황에서 인력과 비용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선별된 프로젝트 중심으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기대 신작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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