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사진=위메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동시 접속자 13만 명을 넘기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지난 달 31일 14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 서버를 추가 증설했으며, 현재 총 3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진행한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르4와 비교했을 때, 미르M 첫 달 매출이 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트래픽 대비 매출 비율은 미르4의 10배에 가까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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