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7일부터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를 지원하며 모바일(AOS, iOS)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전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대항해시대 오리진’만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임 정보와 업데이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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