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 ‘플로어’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 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이 ‘대항해시대 오리진’만의 매력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원활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게임 정보 및 업데이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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