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배우 김혜나가 건강미 넘치는 일상컷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혜나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휴가 중 여러 장의 사진을 오픈,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일상컷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크랭크업 후 필리핀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김혜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나는 스쿠버 다이빙 후 건강미 넘치는 흑진주 피부를 뽐내며 바람을 만끽하고 있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혜나의 탄탄한 바디라인은 물론, 수준급의 스쿠버 다이빙 실력과 액티비티 취미에 팬들은 “포즈가 멋있네요. 역시 배우”, “유튜브 채널 개설해주세요!”, “고혹적이십니다”, “화보집 굿즈 가자” 등 솔직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촬영을 마치고 일상컷을 공개한 김혜나는 2001년 영화 ‘꽃섬’으로 데뷔해 ‘내 청춘에게 고함’, ‘거울 속으로’, ‘애월’, ‘긴 하루’ 등 작품성 있는 영화에 참여하며, ‘독립영화의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다.

굵직한 연기로 브라운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혜나는 국내 미스터리 스릴러 서미애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녀의 취미 생활’에서 혜정 역을 맡았다. 새 작품의 주연을 맡은 김혜나가 터트릴 연기 포텐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혜나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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