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그대라는 사치’가 대중의 감성을 제대로 겨냥했다.
지난 12일 임창정의 리메이크 음원 ‘그대라는 사치’가 발매된 가운데, 해당 음원은 공개 직후 각종 국내 음원차트 섭렵에 나섰다.
발매 직후인 12일 오후 7시 멜론 최신차트(1주) 5위로 진입한 ‘그대라는 사치’는 14일 자정 1위를 차지, 놀라운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하루 만에 멜론 TOP 100 차트에 56위로 진입했으며, 현재까지도 TOP 100 순위를 유지하는 등 임창정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멜론 외에도 ‘그대라는 사치’는 지니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최고 순위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벅스와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며 원곡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임창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그대라는 사치’ 영상은 13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9위를 기록했으며, “노래에 숨을 불어 넣은 느낌”, “그냥 임창정 신곡 같다, 너무 자연스럽게 부른다”, “본인 스타일인데 소름 돋았다” 등 대중의 뜨거운 반응 역시 얻고 있다.
이처럼 임창정만의 스타일로 재탄생된 ‘그대라는 사치’는 2016년 발매된 가수 한동근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으로, 귀를 편안하게 해주는 옛 감성과 임창정표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이다.
웹예능 ‘차트맨’을 통해 성사된 이번 ‘그대라는 사치’ 리메이크에 앞서 한동근 또한 임창정의 원곡 ‘오랜만이야’를 재해석,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임창정이 ‘그대라는 사치’를 통해 원곡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어 그가 앞으로 들려줄 노래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미니 3집 ‘멍청이’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리메이크 음원 ‘그대라는 사치’ 발매와 ‘차트맨’ 출연 등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창정은 앞으로도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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