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은 ‘5GX 클라우드 게임’을 iOS OS와 PC 이용 고객들도 29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지난해 9월 출시한 ‘5GX 클라우드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 ‘eFootball PES 2021’ 등 Xbox 대표 게임 100여 종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즐길 수 있는 유료 구독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Xbox 콘솔과 클라우드 게임을 결합한 구독형 게임 상품 ‘Xbox 올 억세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로 콘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가 제공하는 100여 종의 게임을 신형 Xbox 콘솔과 PC, 그리고 SK텔레콤이 제공하는 ‘5GX클라우드게임’에서 24개월 동안 이용하는 ‘Xbox 올 액세스(Xbox All Access)’ 가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Xbox 올 액세스’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호주 등 12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아시아에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T ‘5GX 클라우드게임’과 Xbox가 공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