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XR 얼라이언스가 세계 최초에 이은 세계 최대 5G 콘텐츠 동맹체로 발돋움한다.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의장사를 맡고 있는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에 각각 미국·프랑스·대만의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오렌지·청화텔레콤이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7개 지역 10개 사업자가 XR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게 된다.XR은 5G 시대의 핵심 콘텐츠로 불리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의 첫번째 프로젝트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1을 22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U+VR’ 앱(App.)을 통해 볼 수 있다.‘XR 얼라이언스’는 지난 9월 출범한 세계 첫 5G 콘텐츠 연합체다. LG유플러스가 초대 의장사 역할을 맡았으며,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 테크놀러지 Inc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5G 콘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3D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Volumetric Video Capture) 기술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올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 SK남산빌딩에 구축한 바 있다.SK텔레콤은 점프스튜디오를 엔진으로 삼아 5G 콘텐츠 사업을 투트랙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 광고, 스포츠, 교육 분야 기업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증강현실(AR) 미디어 플랫폼 ‘U+AR’ 애플리케이션(앱)의 누적 시청건수가 지난해 12월 말 대비 올해 6월 말 10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U+AR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가상의 인물 또는 캐릭터가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현재 LG유플러스는 U+AR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약 1700편에서 30% 확대한 총 2200편의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돌 △예능 △SNS스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가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 Migu(미구)와 5G 콘텐츠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5G 기반 K-콘텐츠 생중계 서비스를 중국과 홍콩 등지에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5G 콘텐츠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신인 아이돌 중심의 생중계 K-POP 음악 방송 ‘KT Live Stage(KT 라이브 스테이지)’다.국내에서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K-콘텐츠를 정식으로 수출하는 사례는 KT가 처음으로, 이는 5G 기반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에 유의미한 발걸음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국내 1위 숏폼(Short-Form) 콘텐츠 제작사인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와 숏폼 및 5G콘텐츠 공동 제작·유통과 신규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플레이리스트는 2017년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웹툰’과 ‘스노우’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영상 콘텐츠 제작사로, 대표작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 ‘엑스엑스’ 등이 모두 유튜브 1억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누적 조회수는 20억뷰에 달한다. 회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자사의 모바일 가입자(MNO 및 MVNO)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1400만 가입자 달성에 이어 10개월만이다.LG유플러스의 모바일 가입자 수는 지난해 4월 5G 상용화를 발판으로 연간 8% 이상 급성장했다. 최근 5년간 나타난 5~6%대 연평균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주력한 5G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U+VR·AR, 클라우드게임’ 등 다양한 5G 콘텐츠를 바탕으로 10대부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