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사장 백복인)는 ‘2020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약 18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6급·원급 전형과 10급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6급·원급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재무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SCM △IT △글로벌 △R&D 등 8개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영업직과 생산직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10급 전형은 마이스터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