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는 삼성전자가 지역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광주 상무지구에 신규 조성한 공간이다.2018년부터 삼성전자가 운영해온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의 특징과 노하우를 이전해 광주 지역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삼성글로벌리서치 김완표 사장은 “스타트업의 혁신성, 역동성과 삼성의 노하우, 인프라,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내면 새로운 혁신이 가능하다고 본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가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 국내 스타트업 참여를 지원해, 세계 시장 진출과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을 돕는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를 처음 공개하고, 사외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가 육성한 스타트업 17곳의 온라인 전시 참가를 도와 올해 총 21개의 사내 과제와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는 2016년부터 CES
삼성전자는 한국 수출을 이끄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가전 등을 제조하는 명실상부한 국내외 1위 기업이다. 특히 이들 품목에서 강자가 되기 위한 삼성전자의 '초격차' 전략은 후발업체들의 추월을 불허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국내 주식시장을 사실상 떠받들고 있는 것도 삼성전자라고 할 수 있다. 오너십과 전문경영인체제가 완벽하게 작동하는 모범사례로 외국인의 매수 1순위 기업도 삼성전자다. 하지만 이러한 국내외 위상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에 대한 국내 평가는 박하다. 국내의 따가운 질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엎치락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8개 신규 스타트업을 공개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8년간 운영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의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음에도 501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28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3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독립한 5개 팀에 이어 올해만 총 8개의 사내벤처가 스타트업 도전에 나섰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C랩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가 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열고 삼성전자와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삼성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창업 5년 이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착한 기술로 삼성전자와 함께 사회에 기여 하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C랩 아웃사이드'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1년 간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 전용 사무공간 △삼성전자 전문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이재용) 임직원들이 'C랩(Creative Lab) 아웃사이드'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외부 스타트업의 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삼성전자는 육성 중인 외부 스타트업들이 삼성전자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 제품·서비스를 발전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페어'를 열었다. 이 행사는 모든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인 '모자이크'에서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31일까지 실시된다. 삼성전자 서울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6일 수원사업장을 찾아 사내 벤처프로그램 'C랩(Creative Lab)'에 참여 중인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지난달 30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자회사인 세메스 천안사업장을 방문한 이후 6일만의 현장경영 재개이자 7월 첫 공개 행보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2년 도입한 사내 벤처육성 프로그램으로, 참여 임직원들에게는 1년간 현업에서 벗어나 본인들이 직접 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