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이며, 오후에는 서해 5도에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9~18도,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세종 12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구성의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를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피크닉 세트’는 통통 튀는 다채로운 색상의 피크닉 가방과 플레이트(접시) 3개, 코카-콜라 리유저블(다회용) 컵, 미디엄(M) 사이즈의 탄산 음료로 구성됐다.가방은 내열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보냉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가방 우측에는 텀블러, 물병 등의 보관이 가능한 주머니를, 내부에는 메시 포켓을 달아 수납에 용이한 특장점이 있다. 플레이트는 각각 크기 별로 빅 플레이트 1개, 스몰 플레이트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이 오는 20일부터 이상봉에디션, 안나수이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주일 앞당겨 출시하는 것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른 추석으로 인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을 의류 구매 수요를 잡기 위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품을 전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프리미엄 상품 수요를 겨냥해 '홀가먼트'나 ‘크로셰’ 등 고급 방식을 적용한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우선 현대홈쇼핑은 오는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뚜레쥬르가 가을에 즐기기 좋은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신제품은 얼그레이·커피 등 가을에 어울리는 향긋한 재료를 활용하거나, 레트로 감성의 누룽지를 재해석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먼저 ‘알알이 카라멜 마끼아또’는 달콤한 카라멜 마끼아또의 맛을 빵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동글동글 앙증맞은 모양의 빵 속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과 카라멜 드리즐(drizzle)을 더했다.‘마담 얼그레이 크림번’은 향긋한 얼그레이 토핑을 더해 반죽한 빵에 부드러운 얼그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목요일인 10일은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오전에 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이날 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우박 가능성도 있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