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 공기과학연구소가 업계 최초로 국가가 공식 인정하는 공기질 시험기관이 됐다. 가전제조기업 연구소 가운데 공기 관련 미생물 및 미세먼지 분야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는 최근 KOLAS로부터 미생물 및 미세먼지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인정기구는 전문 평가사가 국제 기준에 맞춰 대상 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해당 분야의 공인시험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LG전자가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