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는 24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다섯 번째 'LH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준기)'를 개최했다.LH는 국민 신뢰 회복을 통해 본연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관행적으로 운영되거나 실효성이 미흡한 소통채널을 일제 정비하고(138개→155개, △17개 신설),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소통채널 공공성·투명성 제고 △온택트 소통채널 다각화 △환류체계 구축 △제도개선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강화 △고객만족도 조사 실효성 제고 등 42개 실행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