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은 20일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본부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권봉석 사장은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등을 통한 자원 운영의 효율화, 글로벌 생산지 조정, 혁신 제품 출시 등 각고의 노력들을 해왔다. 하지만 MC사업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미국 동부시간 11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다양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콘퍼런스의 주제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다.콘퍼런스에서 영상 내레이터로 등장한 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최대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이 4일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권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위기에서도 임직원들이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 사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우수한 역량 덕분에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정받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분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성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는 오는 3월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LG전자(066570, 각자대표 조성진·정도현)는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고 28일 공시했다.이와 함께 주주총회에서는 배두용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건과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취임한지 2년차인 40대 젊은 오너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020년 임원 인사의 특징은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다. 60대가 대부분이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를 50대 초중반으로 변화를 주고, 최연소 34세 여성 상무를 비롯한 젊은 신규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 또 외부 인력 영입으로 미래 시장을 준비하고 디지털혁신 전담 조직도 신설했다. LG에 따르면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임원인사(2020년 1월 1일자) 및 조직개편(2019년 12월 1일자)을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