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버전이 출시 일주일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는 연내 목표 글로벌 매출 1000억원의 10분의 1에 달하는 성과를 일주일 만에 거둔 만큼 빠른 목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크로니클 글로벌 버전 이용자수는 세계 전역에서 꾸준히 증가하며 700만 명을 넘겼으며, 동시 접속자 수, 일간 접속자 수 등 모든 지표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크로니클’을 ‘서머너즈 워’의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 ‘플로어’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 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이 ‘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은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버전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게임 내 주요 재화인 ‘흑철’을 채집할 수 있는 장소 ‘비곡’을 차지하기 위한 문파들의 전쟁인 ‘비곡 점령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파 전쟁을 통해 비곡을 점령하는 문파는 비곡의 흑철 운영권을 얻게 되며, 채광되는 흑철에 세금을 매기거나 다른 이용자의 진입을 통재해 독점할 수 도 있다. 또한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신규서버 SA(South America)지역을 추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가 북미 포함 글로벌 150여 개국 정식 출시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넥슨은 18일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V4’ 티저 페이지를 열고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클래스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순식간에 폭발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악마의 모습을 띈 ‘데빌체이서’로 바뀌는 과정을 담아냈다.‘V4’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