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그룹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일대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일대 긴급 생계지원과 각종 피해현장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성금 외에도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그룹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누적 성금 100억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부터 20여년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왔다. 2008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성금을 지정 기부하여 취약 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취약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004990)가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과 긴급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돌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롯데는 1999년부터 2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48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간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펼쳐 온 법인 고액기부자에게 올해부터 인증패도 수여한다.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004990)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금은 피해시설 복구활동과 이재민 지원 등에 우선 사용되며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구호키트 전달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이와 함께 그룹사별 지원 활동도 펼친다. 먼저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9000여개와 이재민 구호키트 400여개, 임시대피소칸막이 120여개를 선제적으로 10일 지원했다. 추가로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지원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약 71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매년 이천 지역 내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와 신제품 ‘한맥’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2021년도 상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은 광주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0만원을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과 광주시청 곽현미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광주시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LS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29일 LS그룹(회장 구자열) 측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올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태영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지원금 5억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조협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와 재해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태영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마수해까지 겹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건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에 전달돼 침수주택과 시설복구, 수재민 생필품 보급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