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P&G가 여름철 빨래 고민을 해결해 줄 ‘다우니 실내건조 세탁 세제’를 출시했다.6일 한국P&G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첫 세탁세제를 출시한 다우니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세제로 액체형과 퍼프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 얼룩까지 제거하는 ‘딥 클리닝(Deep Cleaning)’으로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경우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준다.‘보이지 않는 얼룩’이란 땀이나 피지 등 인체 분비물로 일상적인 얼룩의 약 70%를 차지한다. 이를 효과적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생활용품 전문업체 한국P&G와 손잡고 생활용품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관련해 양사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P&G 본사에서 위와 같은 공동과제를 진행하기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11번가의 구매고객 데이터와 P&G의 브랜드별 포트폴리오를 정교하게 결합해 보다 고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팸퍼스, 다우니, 페브리즈, 질레트, 오랄비, 헤드앤숄더 등 브랜드별 타깃에 맞는 마케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