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GS리테일(007070)은 가치소비 온라인몰 '달리살다'가 미닝아웃(Meaning out) 문화 확산에 힘입어 론칭 1년만에 7배 이상의 매출 규모로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한달 간의 일 평균 매출은 론칭 초기(20년 10월)의 일 평균 매출 대비 621%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전체 카테고리 중 친환경 인증 과일, 무항생제 돼지고기가 누적 매출 1~2위에 오르며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난각번호 1번 달걀로 알려진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이 최다 검색량을 기록하며 단품 기준 최대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