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3월 분양할 예정인 ‘더샵 거제디클리브’ 단지 곳곳에 ‘공기측정 LED신호등’을 비롯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공기측정 LED신호등’은 대기질 알림 신호등으로 대기정보 측정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수치 확인이 가능하고 이를 입주민 스마트폰과 연동해 정보를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은 이외에도 ‘더샵 클린에어시스템’과 ‘엘리베이터 UV-C살균조명’ 등을 적용해 입주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더샵 거제디클리브’는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76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