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는 서울과 부산에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 공헌 활동을 28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서울연탄은행,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라면 1000박스 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가 28일 오전 남양주종합재가센터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스마트 돌봄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스마트 돌봄 매니저’를 양성하고 디지털 소외를 해결하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스마트 돌봄 매니저는 노인 대상 IT 교육을 위해 양성된 시니어 ICT 전문가다. 이들은 독거노인 대상 치매 예방 교육과 그 외 지역사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 기술을 교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