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4일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빌딩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50여명과 ‘라이브 랜선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식은 KT그룹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날 신년식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코(Digico)’를 주제로 진행됐다. 구현모 대표는 KT그룹 임직원이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ABC 역량을 강화해 미래의 성장을 이끌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구현모 KT(030200)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통신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는 시점에,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자"고 독려했다.지난 11일 KT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KT 및 그룹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KT그룹 혁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현모 대표와 그룹사 사장 등 KT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참여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됐다.혁신 성과공유회는 KT가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