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류승수가 진통제 투혼을 발휘한다. 23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류승수가 특별 MC로, 메이저스의 아이다와 비안이 MZ 손님으로 출연해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을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김구라는 특별 MC로 함께한 류승수에게 “녹화에 참여할 컨디션이 아니라고 하던데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류승수는 녹화 전날 응급 수술을 한 사실을 밝히면서 “급하게 진통제를 맞고 나왔다”고 밝힌다. 이에 김구라는 크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