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가수 임창정이 미니 3집 ‘멍청이’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임창정은 16일 오후 3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명불허전 라이브를 선보이는 동시에 입담으로 목요일 오후를 깨웠다.이날 임창정은 히트곡 제조기로 ‘쏭꼬무’ 코너에 등장, “신곡 ‘멍청이’로 다시 인사드리게 된 임창정입니다”라며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렸다.이어 “임창정 씨의 식당을 자주 갔는데, 갈 때마다 계셨다. 항상 사진을 같이 찍어주셨다”라는 방청객의 사연에 임창정은 “기억난다. 운명이다”라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가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가수 임창정이 ‘멍청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9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이 방송된 가운데, 임창정은 신곡 ‘멍청이’로 무대에 올라 K-발라드의 정석을 뽐냈다.‘꽃중년의 정석’인 임창정은 등장과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노래 시작과 함께 바로 감정에 몰입하는 등 세심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임창정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 뚫리게 만들었고,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면서 탄탄한 보컬까지 선사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또한, 임창정은 시원한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임창정이 컴백에 앞서 ‘멍청이’ MV 티저를 공개했다.4일 자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 감성 충만한 ‘멍청이’를 예고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모래시계와 피아노 등 음악가 임창정과 관련된 소품이 등장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잔잔한 피아노 선율 역시 흘러나오고 있어 한층 아련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임창정의 28년 가수 역사를 표현한 것만 같은 모래시계는 빈티지한 느낌까지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고, 텅 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