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 약 200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지점별로는 서울 명품관은 ▲브루넬로쿠치넬리(20~30%) ▲마쥬(2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등이 참여한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앙스모멍’, 여성 의류 브랜드 ‘엠므’는 팝업으로 선보인다.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는 독일 빵 전문점 ‘베커린’을 신규 오픈하며, 광주 디저트 맛집 ‘코코로나인’ 팝업 스토어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내달 20일까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봄-여름 2023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국내 단독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기반으로 한다.디올 봄-여름 2023 컬렉션에서는 마리아 그라치아 차우리가 겨울 정원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식물의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드레스 ▲팬츠 ▲코트 ▲가방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에서는 ▲레이디 디라이트 미니 ▲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세계 최초의 온라인 면세점 명품관인 ‘소공 1번지(Sogong 1st Ave.)’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소공 1번지(Sogong 1st Ave.)’는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새롭게 오픈한 명품 브랜드 전용관이다. 패션, 주얼리, 시계 명품 브랜드 30여 개가 입점했으며 약 5000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기존에 온라인 면세점에선 구매할 수 없었던 고가의 가방과 의류, 액세서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추후 롯데면세점은 소공 1번지에 와인과 위스키 전용관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