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판매고가 약 한 달 만에 20억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시작으로 5종의 ‘제로’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각종 SNS를 통해 후기를 공유했고 롯데제과는 이에 힘입어 이달 초부터 제품 판매를 슈퍼마켓, 할인점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로 확대했다.이후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 추세를 보이며 준비했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일부 유통점에서는 물량 부족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롯데제과는 작년 9월에 ‘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2종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읽고 시장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롯데제과는 ‘제로’ 브랜드 제품을 전격 출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을 알리고 추후 TV광고를 포함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로’ 제품은 총 5종으로,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대표이사 민명기)는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ZER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ZERO’ 프로젝트는 당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롯데제과는 해당 프로젝트의 목적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제품의 디자인 겉면에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제품명 뒤에 'ZERO'라는 단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했다.롯데제과는 제품 설계에서부터 배합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실시해 대체감미료를 사용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