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업계 최초로 ‘무착륙 비행 콘서트’, ’국내외 결합 숙박권’ 등 팬데믹 시대 맞춤 여행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여행·항공업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지난해부터 맞춤 여행상품을 선제적으로 기획했다. 해당 상품들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사유로 취소할 경우 100% 환불을 원칙으로 운영된다.먼저 오는 22일에는 ‘다시, 설렘’이라는 주제로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 상품을 재개한다. 베트남 다낭, 푸꾸옥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노보텔 3박 숙박권을 판매한다.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