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대웅제약(069620, 대표 전승호)은 펙수클루정 40mg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적응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출시허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펙수클루정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의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P-CAB은 PPI계열 기존 치료제보다 증상을 빠르게 개선시키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다. 투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