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 대표 정성필)는 사업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초 발표된 CJ그룹의 중기 비전에 맞춰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토탈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최고의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CJ프레시웨이가 새롭게 정립한 미션은 ‘식문화 트렌드와 고객 사업환경에 최적화된 온리원(ONLYONE)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회사’다.이를 위한 비전은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Food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