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칠성사이다의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선정하고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정해인의 깨끗한 이미지와 산뜻한 매력이 칠성사이다의 청량함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칠성사이다 제로의 청량함을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칠성사이다 제로와 함께 일상 속 걱정과 고민을 훌훌 털어내고 소비자들이 청량한 기분으로 일상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이번 광고는 ‘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1988년생 동갑내기인 배우 이지한과 치어리더 김유나가 이태원 압사 참사로 같은 날 사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이지한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슬픈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이다. 소중한 가족 이지한이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을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달했다.이어 소속사는 "이지한 배우는 모두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무신사는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영화 모가디슈에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구교환을 첫 번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신사는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유아인과 정호연에 이어 FW 시즌에 무신사 스토어를 빛낼 앰버서더로 구교환을 발탁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유쾌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구교환의 입체적인 캐릭터가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의 개성 있는 콘셉트 및 분위기와 잘 매칭이 된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구교환은 이날 공개되는 쇼케이스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앰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푸드(002270, 대표이사 이진성)는 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푸드는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닌 김우빈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의 메시지와 가장 어울려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Chefood는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Chef와 Food의 합성어로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지난 5월 일관된 소비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020000)은 ‘타미힐피거’가 2021년 가을 남성 컬렉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타미힐피거와 김수현은 ‘누구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패스 더 마이크(Pass The Mic)’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패스 더 마이크는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고객의 생각을 직접 듣고 실천 방법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오는 21일부터 타미힐피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온호프(onhope)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 온호프는 배우 안소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소비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향을 담아 기획했다. 지난해 9월 아모레퍼시픽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브랜드 콘셉트, 조향, 디자인, 광고 촬영 등을 함께하며 제품을 완성했다. 신규 브랜드 온호프는 '편안한 저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안락한 삶의 루틴을 제안한다'는 슬로건으로 감각적인 향을 통해 지친 나를 위로하고 내일을 위한 릴렉싱 리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은 궁중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우 이영애는 지난 2006년 ‘후’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두터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재계약 또한 깊은 신뢰와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애가 모델인 ‘후’는 ‘왕후’,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