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GS그룹 컨소시엄의 휴젤 인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바이오 분야에 본격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휴젤 매각을 추진 중인 글로벌 PEF 운용사 베인캐피털과 주관사 BoA메릴린치는 다음주 중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베인캐피털은 휴젤의 지분 44%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로 지난달 예비 입찰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본 입찰을 진행했다.이러한 가운데 GS가 구성한 컨소시엄은 2조원 정도의 인수가격을 제안해 베인캐피털이 제시한 희망가격(2조2600억원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국내 보톡스 1위 기업 휴젤 주가가 신세계 그룹의 인수 가능성에 (251,400원 ▲13,800 +5.81%)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휴젤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5.81% 오른 251,4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는 전날 휴젤 인수설과 관련해 “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며 휴젤 인수를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 했다. 휴젤도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당사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