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옥장판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옥주현이 자기관리뿐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뮤지컬 ‘레드북’의 포스터 오픈 후 새로운 옷을 입은 옥주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옥주현이 공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과 차기작 ‘레드북’은 각자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토니 브렌타노로 열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에 이어 뮤지컬 ‘레드북’의 안나까지 옥주현이 멈춤 없는 도전은 그의 성실함을 말해준다.끝없는 다작 행보에 뮤지컬 팬들은 설렘과 동시에 꾸준히 새 작품으로 공연계에 활기를 가져오는 옥주현에게 ‘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늘(14일) 새 작품 ‘베토벤’ 무대에 오른다.14일부터 뮤지컬 ‘베토벤’ 무대에 서는 옥주현을 향한 기대가 뜨겁다. 극에서 베토벤의 연인 안토니 브렌타노 역을 맡은 옥주현은 SNS 채널을 통해 넘버 ‘매직 문(MAGIC MOON)’ 리허설 영상을 짧게 오픈, 새로운 넘버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옥주현이 ‘베토벤’에서 부르는 넘버 ‘매직 문(MAGIC MOON)’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소나타’를 변주한 곡으로, 안토니 브렌타노가 베토벤을 만난 후 격동하는 심정을